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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 거기에 싸우면 아마 이길 수 있다.「인간과 같은이―!!」 마물이 이쪽에 향해 온다. 그 움직임은
늦다. 짐승의 머리와 촉수가 덮쳐 온다. 자신은 몸을 회전시켜, 짐승의 머리와 2개로 촉수를 베
어 떨어뜨리면 뛰어 오른다.「바보 같은!!」 마물의 놀라움의 소리. 자신은 그대로 마물의 상반신
에 뛰어들어 베어 찢어 마물의 뒤로 착지한다.「바……바보 같은……!!」 마물은 그대로 쓰러진다.
마물은 머리를 뒤로 젖히다 해 와 이쪽을 본다.「그……그런가……키……네놈은신족이다……. 인간
이라고 생각해……아 등……실패……」 마물은 그렇게 말하면, 털썩 붕괴된다.「신족이 아닌 것이지
만 말야……」 하지만 실수를 정정할 생각은 일어나지 않았다. 마물은 흰 연기를 올리면서 줄어들
어 간다. 아무래도, 쓰러트릴 수 있던 것 같다.「디하르트님~. 괜찮아 얀스인가?」 나트가 마물을
우회 해 이쪽까지 달려 온다.「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마물이구나, 게다가 상당한 강적이구나」이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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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지 도중에서 본 것은 오거나 고블린등(뿐)만으로 이런 마물은 본 일 없었다.「네……나도 이런 마
물을 보는 것은 처음으로 얀스」 나트로조차 본 일이 없다고는 놀라움이었다. 상당히 드문 마물인
것 같다. 그럼 다른 누군가에게 이 마물은 (듣)묻는 편이 좋을 것이다. 자신은 숲속을 본다. 자신들
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던, 그 시선으로부터 적의는 느껴지지 않는다. 고블린이나 오크는 아닌 것
같지만 누구일까.「거기에 누군가 있습니까?」 자신은 일단 묻는다. 자신이 부르면 1명의 소녀가
나무의 그림자로부터 나타난다. 나이의 무렵은 자신과 같은가 조금 하 정도일 것이다, 흰 피부
에 푸른 머리카락의 예쁜 소녀였다. 왜, 이런 곳에 이런 소녀가 있을까, 조금 전의 마물과 같이
이 소녀도 마물인 것일까. 하지만, 소녀로부터는 아무것도 적의를 느끼지 않고, 그 시선은 조
금 전의 마물과 같이 쾌하지 않았다.「디하르트님. 엘프로 얀스야」「엘프 저것이」 자주(잘),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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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가 엘프 족의 특징으로서 가르쳐 받은 대로 길게 뻗고 있다. 확실히 루 가스로부터 (들)물은 이
야기에서는 엘프 족은 인간보다 아득하게 장수의 종족으로 여성 밖에 없다. 또, 엘프 족의 전원
이 정령 마법의 사용자로 평균적인 인간보다 아득하게 강한 종족이며, 그 때문에 마물이 많은
숲속에서도 성벽에 의지하지 않고 생활을 할 수 있다. 또 인간의 젊은이에게 사랑을 해, 자주
휩쓸어 가거나 하는 것 같다. 자신은 그녀를 본다. 그녀에게 휩쓸어진다면 인간의 젊은이도 기분
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. 뭐 자신에게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이지만. 그 엘프가 자신에게 무슨 용
무가 있을 것이다.「저……. 당신들은 신님인 것입니까?」 엘프의 소녀는 흠칫흠칫 물어 온다.
「아니오, 인간이라고 생각합니까?」 자신은 의문형으로 대답한다. 실은 약간 신경이 쓰이고 있
던 것이다. 이 세계의 인간에 상당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의 인간과 같다고 생각해도 좋을
까와.왜냐하면 자신은 이 세계의 인간보다 아득하게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, 레이지들도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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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외관이 같을 뿐(만큼)으로 다른 종족일지도 몰랐다.「거짓말, 인간이 스큐라를 쓰러트릴 수
있다니 우리들이라도 저 녀석들에게는 이길 수 없는데. 정말로 신님이 아닌거야?」 아무래도 방
금전 쓰러트린 마물은 스큐라라는 것 같다.「아니 틀림없이 신님은 아니야……」 자신은 신으로
불리는 만큼 굉장한 존재는 아니다.「그렇다」 소녀가 가까워져 온다. 그리고, 눈앞에 오면 자신
을 위로부터 아래까지 바라본다.「흐음, 그런데 당신 누구야? 어째서 이런 곳에……?」 소녀의 얼
굴이 다가온다. 소녀의 눈동자에 자신이 옮긴다. 무심코 눈을 떼어 버린다. 원래의 세계에서 시
로네 이외의 여자의 아이로부터 이렇게 가까워져진 일은 없기에 두근두근 해 버린다.「이…아
뇨, 단순한 여행의 인간입니다. 조금 자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」 자신은 횡설수설하게 대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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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「저것, 인간의 거처에는 들어갈 수 없는거야?」 인간의 거처와는 성벽이 있는 도시의 일일 것
이다. 엘프의 소녀의 물음에 수긍한다.「네……조금 뭔가 있음으로……」「흐음, 그러면 가는 그런데
없다. 저기 나의 집에 오지 않아?」「엣!?」 자신은 놀란다. 엘프는 인간의 젊은이에게 사랑을 하
거나 하는 것 같지만, 너무 인간과는 우호적이지 않다고 듣고 있다. 소녀를 본다. 적의는 아무것
도 느껴지지 않는다. 그 시선은 근지럽지만 불쾌하지 않다. 자신은 조금 생각한다.「그 그러면
호의에 응석부려도 좋습니까」 호기심에 졌다. 엘프의 생활에 흥미가 있던 것이다.「응, 좋아」
엘프의 소녀는 밝게 웃으면 숲속으로 안내한다.「마음에 든 것 같아 얀스군요」 나트가 얼버무
리도록(듯이) 말한다. 확실히 소녀로부터는 호의와 같은 것을 느낀다. 소녀는 그대로 걸어 간
다. 한동안, 걸으면 주위의 경치에 이변이 일어났다. 보통 숲으로 보이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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